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치하 일족 (문단 편집) == 비중 == >[[키시모토 마사시]]: 주인공이 소홀해지니, '점프'적으로는 그만 두라고 주위 사람들이 말하지요? >[[호리코시 코헤이]]: 그렇습니다.(웃음) >키시모토 마사시: 독자는 역시나 주인공을 보고 싶어하거든요. 그 쪽은 흔들리면 안 돼요. '''음, 작품의 타이틀이 "나루토"가 아니고 "사스케" 아냐? 라고 추궁당한 나에게 들어도, 설득력이 없지만.'''(웃음) >---- >다빈치 2015년 5월호 [[https://ddnavi.com/news/233992/a/|#]] 작가의 편애 의혹을 굉장히 많이 받는 일족이다. 대부분의 서사와 떡밥 그리고 중요인물들이 우치하에 관련되있거나 우치하란 점, [[우치하 오비토|나루토 대표]] [[우치하 이타치|편애캐들 중]] 두명이 우치하 일족 출신이다. 우치하 일족에서 태어난 캐릭터들에게 유독 미인설정을 많이 붙여주고[* ex) 마다라, 이즈나, 이타치, 사스케, 사라다.] 그에 맞춰 작화도 미형으로 제일 예쁘게 그리거나[* 근데 맛살이 말하길 자신이 가장 신경써서 제일 예쁘게 그린 캐릭터는 사쿠라라고 한다. 뭐 얘도 나중에는 우치하가 되긴 하지만.] 갈수록 사기적인 능력을 덧붙여줘 파워인플레를 시켜주지 않나, 게다가 타 일족에 대해선 이러이러한 능력이 있고 이러한 역사가 있다고 아주 간략하게 설명만 하고 끝내는 반면 우치하에 대해선 계속해서 거창하고 구구절절하게 과거사를 풀어내는데다가 능력에 대해서도 매우 자세하게 나타낸다. 또한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다른 일족은 아무리 명문 일족에서 태어났다고 한들간에 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한데, 우치하는 일족의 이름값만으로도 온갖 관심과 찬사를 다 받는다. 나루토 이야기의 시작인 [[쿠라마(나루토)|구미]]의 나뭇잎 마을 습격 사건부터가 [[토비(나루토)|우치하 일족 출신 인물]]의 소행이며, 그 이후에 전개되는 큼직한 사건들에는 직간접적으로 어떻게든 전부 우치하 일족이 관련되어 있다. 깔려있는 떡밥의 열쇠 대부분도 이 일족이 쥐고 있다. 특히, 나루토 전체 에피소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제4차 닌자대전]]은 실제로 일으킨 두명 중 한명이 [[우치하 오비토|우치하]]이고, 전쟁의 목표인 달의 눈 계획의 원안자도 [[우치하 마다라|우치하 일족 인물]]이다. 그리고 [[우치하 이타치|우]][[우치하 사스케|치하]]가 전쟁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전쟁 중 주요 전투에는 우치하가 끼어 있다. 개개인으로 따져도 주인공인 나루토를 제외한 비중 좀 있다 싶은 인물들은 대부분 우치하 일족 출신이다. * 또 다른 주인공이자 라이벌 [[우치하 사스케]] * 아카츠키 소속에 애니메이션 전용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존재하는 [[우치하 이타치]] * 주인공의 안티테제 [[우치하 오비토]] * 2부의 주요 흑막 [[우치하 마다라]] * 후속작의 여주인공 [[우치하 사라다]] 심지어 다른 주역들도 우치하와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 [[우치하 사스케]]와 전생 때부터 숙명의 라이벌인 [[우즈마키 나루토]] * [[우치하 오비토|우치하 일족의 친구]]가 트라우마이며 우치하의 동력인 [[사륜안]]으로 유명해진 [[하타케 카카시]] * 마지막에 사스케와 결혼해, 보루토 시점에서 우치하로 성이 바뀐 [[하루노 사쿠라]] 이런 식으로 스토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다소 지나치다 싶은 감이 있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팬들 사이에서는 '''이 만화 제목은 도대체 나루토냐 우치하(혹은 사스케)냐''' 라는 비판이 심심찮게 제기되기도 한다. 오죽하면 [[호리코시 코헤이|히로아카 작가]]와의 대담에서 마사시가 만화 제목이 사스케가 아니냐고 지적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주인공과 함께 스토리의 중심축을 이루는 사스케가 우치하 일족이니 어느 정도 비중을 두는 건 당연하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나친 수준이다.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아들인 두 형제 하고로모, 하무라의 후계 일족 중 초반에 이미 멸족당했음에도 가장 작중 활약과 등장이 두드러진다. 주인공인 나루토의 일족인 [[우즈마키 일족]]조차 이 정도의 비중을 부여하지는 않았다. 우즈마키 일족이야 침략으로 본거지가 파괴되어 뿔뿔이 흩어졌다는 설정이니 우즈마키 일족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은 것은 독자들이 납득했으나 문제는 센쥬 일족. 센쥬 일족은 시조대부터 우치하의 [[아치 에너미]]이나 정작 본편에선 비중이 우치하는 커녕 그들의 방계라는 우즈마키, 작중 후반부에 갑작스레 튀어나온 오오츠츠키보다 못한 실정이다. 초대 호카게 하시라마, 2대 호카게 토비라마, 5대 호카게 츠나데 등 많은 호카게를 배출했지만, 츠나데와 토비라마는 스토리 내에서 비중이 높은 건 아니다. 그마저도 츠나데는 하시라마의 피를 이은 '센쥬'가 아닌 '전설의 3닌자'라서 분량을 좀 챙기는 정도. 토비라마 역시 그의 강함이 아수라의 후예 센쥬라서 그런 것보다는 개발자나 닌자다운 비열함이 더 강조된다. 라이벌들은 허구한날 눈깔을 굴려가며 우치하임을 강조하는 것과는 비교된다. 카구야 일족은 이미 1부때 키미마로의 죽음으로 아예 망해버렸으며, 휴우가는 네지, 히나타, 히아시를 제외하면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전생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잉여, 하고로모는 주고가 가장 비중이 높은 캐릭터다. 그나마 하시라마가 아수라의 환생이자 목둔, 선술 등을 사용하고 강인한 체력과 경이로운 차크라통으로 '이것이 정통 센쥬의 강함이다'를 보여주긴 했는데 사실상 하시라마도 2부 마다라 비중에 맞춰 대우가 급상승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게다가 하시라마가 센쥬가에서도 특수케이스일 가능성이 높다. 그도 그럴 게 하시라마를 제외하면 센쥬중 자연 목둔 사용자는 없으니까. 하시라마 하나라도 건진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 키시모토 마사시 작가가 애초에 각 캐릭터들에게 골고루 관심을 가지기보단 편애하는 몇몇 캐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방식을 후반부에 드러냈다던가, 대다수의 캐를 소모적으로 보는 경향성을 인터뷰에서 드러냈다던가 하는걸 보면[* 대표적으로 사쿠라를 싫어해 일부러 사쿠라가 욕 먹게끔 노리고 그렸다고 한다던가 사스케가 짜증난다고 한다던가 카카시가 인기많은 게 이해 안 가고 나루토보다 인기 많은 게 거슬려서 일부러 병원에 보내서 분량을 없앴다던가 등.] 기타 일족들은 그냥 설정상 만들긴 했지만 별 관심을 두지 않았고 깊은 설정도 안 해서 이런 사단이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보루토에 와서는 이전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진 못하는 상황. 그래도 보루토 세대의 우치하 일족인 사라다가 작중 주역 중 한 명이기에 그럭저럭 비중은 챙기고 있다.[* 정확히 하자면 애니판에서만(...) 코믹스판에선 미츠키와 취급이 비슷하다. --비중있는 쩌리에 점점 가까워져서 불만 토로하는 팬들이 많다--] 사실 보루토와서는 우치하보다는 오오츠츠키 일족이 더 부각되는 중. 그러나 작가가 사스케는 일족의 죄와 자신이 저지른 죄때문에 속죄 여행을 떠났다고 말한 것과 토비라마의 악에 홀린 일족 발언, 이타치가 저지른 우치하 일족 학살이 노골적으로 정당화되는점 등때문에 폄하한단 의혹도 동시에 받는다. 그리고 우치하 일족이라도 비중이 없었으면 주인공 비중 몰빵이 더 심해져 그거대로 욕을 먹었을 수도 있다. 우치하 일족이 비중을 받는데도 주인공 오너캐화가 심하단 소리를 듣는 판국이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